올해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가 부담스럽게 느껴지시나요? 🛒
광장시장에서 장보고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을 돌려받으세요.
한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행사이니 물량이 떨어지기 전에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행사 기간과 참여 방법
- 기간: 추석 장보기 기간인 10월 5일(일)까지
- 장소: 전국 250여 곳 전통시장
(해수부 254곳, 농식품부 249곳)
소비자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입 후,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또는 휴대전화)를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됩니다. 그 자리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환급 혜택 살펴보기
- 구매금액 3만4000원 이상 ~ 6만7000원 미만: 1만원 환급
- 구매금액 6만7000원 이상: 2만원 환급(1인 한도)
즉, 장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죠.
다만, 수산대전 상품권(제로페이) 사용분은 제외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집중 지원 품목과 한도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추석을 맞아 평소 1만원이던 농축산물 할인 한도를 2만원으로 두 배 상향했습니다.
또한 명절 제수용으로 꼭 필요한 추석 성수품 15개 품목을 집중 지원해 실질적인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돕습니다.
정부의 기대 효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서 이번 정부 할인지원 혜택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도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수산업 종사자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 규모의 환급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무리
추석 장보기를 어디서 할지 고민 중이시라면, 이번 기회에 전통시장을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신선한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환급 혜택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
올 추석은 정부의 지원으로 조금 더 가볍고 풍성하게 준비해보세요!
